수원 팔달문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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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역예술문화의 허브 역할을 할 팔달문화센터가 지난 16일 공식 개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영길 수원예총 회장은 "팔달문화센터가 시민은 물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허브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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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역예술문화의 허브 역할을 할 팔달문화센터가 지난 16일 공식 개관됐다고 17일 밝혔다.
팔달문화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이 편안하게 교류하는 장(場)이자,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수원화성박물관과 삼일중학교 사이 총 1천548.86㎡의 면적위에 지상 1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5년간 총 10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 명품 문화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주신 주민과 여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전통과 현대가 완벽히 어우러진 팔달문화센터가 시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길 수원예총 회장은 “팔달문화센터가 시민은 물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허브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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