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대어' 덕수고 심준석, KBO 드래프트 미신청..미국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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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7㎞를 던지는 고교 최대어, 덕수고 괴물 투수 심준석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시속 150㎞를 훌쩍 넘기며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았던 심준석은 꿈꿔온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의 강력한 1순위 후보였던 심준석이 미국행을 택하면서 KBO 신인드래프트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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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57㎞를 던지는 고교 최대어, 덕수고 괴물 투수 심준석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KBO 사무국은 어제(16일) 자정에 마감한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 심준석이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시속 150㎞를 훌쩍 넘기며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았던 심준석은 꿈꿔온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의 강력한 1순위 후보였던 심준석이 미국행을 택하면서 KBO 신인드래프트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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