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이 페스티벌 19~20일 수성못 상화동산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19~20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대구, 한 걸음 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는 이틀간 오후 1~9시30분 주제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인물·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해 영상, 사진, 음악, 춤, 퍼포먼스 등을 융복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19~20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대구, 한 걸음 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는 이틀간 오후 1~9시30분 주제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볼거리·먹거리·놀거리·팔거리·잠잘거리·탈거리·느낄거리 등 7개 테마로 구성된 주제관에서는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지역 스타트업과 프리마켓의 판매행사도 열린다.
첫날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인물·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해 영상, 사진, 음악, 춤, 퍼포먼스 등을 융복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 '대구 이곳은' 주제 공연에서는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소재로 사진·영상·음악·춤·연주 등을 믹스매치한 아카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 대회는 청소년들의 신명나는 놀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상금 1070만원이 걸린 댄스챔피언십은 예선을 통과한 1997~2016년생 청소년 6팀이 20일 결선무대에 올라 창작댄스 실력을 겨룬다.
정수영 이벤트협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힐링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