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무상' 느끼는 세리나 윌리엄스

민경찬 입력 2022. 8.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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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16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오픈 단식 1회전 엠마 라두카누(10위·영국)와 경기 중 점수를 잃고 아쉬워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에게 0-2(4-6 0-6)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윌리엄스는 오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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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16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오픈 단식 1회전 엠마 라두카누(10위·영국)와 경기 중 점수를 잃고 아쉬워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에게 0-2(4-6 0-6)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윌리엄스는 오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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