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보틀벙커, '뉴요커 막걸리' 마쿠 국내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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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는 뉴요커 막걸리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박 대표가 2030세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한 론칭 장소로 보틀벙커를 선택한 이유는 보틀벙커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서 트렌디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라며 "보틀벙커에서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고, 향후에도 2030세대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전통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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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타플렉스점서 출시 기념 시음·론칭 이벤트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마트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는 뉴요커 막걸리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마쿠는 2019년 미국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여캔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2030세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막걸리다. 전통적인 막걸리 제조방식과 재료는 그대로 유지하되,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와 망고 맛을 더했다. 또 미국 주류 시장의 ‘RTD’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캔’에 막걸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틀벙커는 이번 마쿠 한국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 제타플렉스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쿠를 개발한 한국계 미국인 캐롤 박 대표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보틀벙커 내 부라타랩에서 오리지널, 블루베리맛, 망고맛의 마쿠 3종 시음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박 대표가 2030세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한 론칭 장소로 보틀벙커를 선택한 이유는 보틀벙커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서 트렌디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라며 “보틀벙커에서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고, 향후에도 2030세대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전통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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