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 마련

하경민 2022. 8.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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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기간에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 제40회 피아영화제 대상을 받은 기요하라 유이, 제11회 스킵시티국제D시네마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구사노 나츠카,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상을 받은 후지모토 아키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하루모토 유지로, 제32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 대상을 받은 스기타 교시, 제74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서 주목받은 이가라시 고헤이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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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기간에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미야케 쇼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해피 아워'(2015),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2020)의 각본을 쓴 노하라 다다시의 연출작을 만날 수 있다.

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조감독 출신 가와와다 에마, 봉준호 감독의 조연출 출신이자 '실종'(2021)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에 초청됐던 가타야마 신조의 작품도 소개된다.

더불어 제40회 피아영화제 대상을 받은 기요하라 유이, 제11회 스킵시티국제D시네마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구사노 나츠카,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상을 받은 후지모토 아키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하루모토 유지로, 제32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 대상을 받은 스기타 교시, 제74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서 주목받은 이가라시 고헤이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14일 부산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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