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 최대 실적' 다올투자증권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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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다올투자증권이 장중 5% 넘게 뛰고 있다.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다올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230원(5.04%) 오른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다올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1194억원, 당기 순이익이 9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7.6%,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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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다올투자증권이 장중 5% 넘게 뛰고 있다.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다올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230원(5.04%) 오른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다올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1194억원, 당기 순이익이 9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7.6%,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권사 전환 후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호실적을 두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IB(기업금융) 부문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원 확대를 통해 실적 향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계열회사 중 다올저축은행은 영업이익 511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을 기록했고, 다올자산운용은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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