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상반기 영업익 10.9억..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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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억9000만원을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반기에 초과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에 접어든 만큼, 올해 연간 실적은 창립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더불어 사업의 영속성에 기반을 두고 각 사업 영역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개인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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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억9000만원을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실적 호조는 신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 기존 사업부문의 재정비와 더불어 관계사인 코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꼽았다.
하반기에도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기획한 영유아 헬스케어 제품이 중국 1만2000여개 유아용품 전문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데다, 국내외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유통 채널이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반기에 초과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에 접어든 만큼, 올해 연간 실적은 창립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더불어 사업의 영속성에 기반을 두고 각 사업 영역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개인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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