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휴 끝나고 확진자 2배 '껑충'..어제 6177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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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광복절 연휴 이후 2배 이상 폭증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6177명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2만748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3927명을 기록했다.
대전시 인구의 42.8%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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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계 확진 61만8894명…누계 사망 740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광복절 연휴 이후 2배 이상 폭증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6177명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일요일(14일) 2263명, 광복절 2970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최근 환자 급증으로 위중증 병상은 37개 가운데 17개를 사용하면서 54.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준중증 병상도 48개중 30개(62.0%)를 사용중이고, 투석·소아·분만 등 143개 특수병상 가운데 90개를 사용해 62.9%의 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일주일 동안 2만748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3927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도 급격히 늘어 전날 기준 2만1457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80대와 90대 각 1명이 숨져 누계사망자는 740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61만8894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42.8%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5876명이 3차 접종(62.7%)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2.0%(17만2973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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