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코스텍, 상반기 매출 115억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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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기업체 이노코스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 115억원, 영업이익 3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억4000만원, 10억9000만원 늘었다.
이규영 대표는 "올해는 전년대비 25% 이상 성장한 250억원 매출 달성을 통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5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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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화장품 용기업체 이노코스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 115억원, 영업이익 3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억4000만원, 10억9000만원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중국 시장 봉쇄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 꾸준하게 추진한 경영 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3D 모델링 툴과 프린터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형상하고, 샘플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프랑스 파리 패키징 전시회, 이탈리아 볼로냐 전시회, 미국 LA 메이크업 전시회 등에 참여해 회사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해외 대형 화장품업체들로부터 수주를 받아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규영 대표는 "올해는 전년대비 25% 이상 성장한 250억원 매출 달성을 통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5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코스텍은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사인 코디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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