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찾아가 노인들에게 키오스크 이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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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여 일상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기 바란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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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는 11월까지 지역 경로당 60곳 방문 교육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음식점과 카페, 영화관, 역·터미널 등에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상북분회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로당 60곳을 선정해 매주 화요일 마다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맞춤형 키오스크를 통해 일생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무인민원발급, 은행, 카페, 음식점 이용 등 다양한 상황별 이용 방법 교육과 스마트폰 기초활용법, 보이스피싱 대응법 등을 다룬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여 일상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기 바란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구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디지털 배움터 18곳 등을 활용해 올해 5월부터 매월 1400여 명의 교육생을 수시 모집해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배움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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