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3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시간 1위

진향희 2022. 8.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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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8월 둘째 주(8∼14일) 시청 시간은 6천936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또, 8월 들어서는 첫째 주 6천701만 시간, 둘째 주 6천936만 시간을 기록하며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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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ㅣ넷플릭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8월 둘째 주(8∼14일) 시청 시간은 6천936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 기록이다. 이번이 다섯 번째 정상이다.

‘우영우’의 주간 시청 시간은 매주 증가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7월 둘째 주 2천395만 시간에서 셋째 주 4천558만 시간으로 늘어났고, 넷째 주 5천507만 시간, 다섯째 주 6천563만 시간의 추이를 보였다. 또, 8월 들어서는 첫째 주 6천701만 시간, 둘째 주 6천936만 시간을 기록하며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13일부터는 유럽, 남미 국가까지 포함해 총 31개 국가의 언어 자막을 제공하며 시차 없는 글로벌 흥행에 불을 지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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