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정혜윤 기자 2022. 8.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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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17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무상증자 권리락(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 날)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 1영업일 전에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비금을 자본금에 전입하는 것으로 자본금과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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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17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2분 엔지켐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1015원(29.99%) 오른 4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무상증자 권리락(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 날)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 1영업일 전에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비금을 자본금에 전입하는 것으로 자본금과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권리락 이후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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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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