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다나와 합병..주가 5% 강세

김사무엘 기자 2022. 8.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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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와 다나와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두 회사의 주가가 강세다.

앞서 전날 코리아센터는 이사회를 열고 다나와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다나와와 코리아센터의 합병비율은 1 대 0.3이다.

코리아센터는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의 사업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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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리아센터와 다나와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두 회사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리아센터 주가는 전일 대비 350원(5.79%) 오른 64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나와 주가는 전일 대비 450원(2.43%) 오른 1만9000원이다.

앞서 전날 코리아센터는 이사회를 열고 다나와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커머스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다나와와 코리아센터의 합병비율은 1 대 0.3이다. 코리아센터 보통주 1주당 다나와 주식 0.3주를 받을 수 있다. 합병 후 신설법인은 커넥트웨이브(가칭)다.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한국이커머스홀딩스(지분율 51.8%)다.

코리아센터는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의 사업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쇼핑몰 관련 빅데이터 분석 강화, 가격비교 기능 향상, 온라인 판매자 매출 극대화 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1조원에 육박한다. 합병으로 확보한 현금성 자산 1817억원은 추가적인 M&A(기업 인수·합병)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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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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