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노래하는 '2022 인천시티팝'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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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2 인천시티팝'의 참가곡과 참여 가수를 오는 8월 31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티팝은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이란 슬로건 아래 인천을 널리 알리고 뮤지션의 독창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 시민창작가요제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시 속 일상과 사랑을 노래한 순수 창작 대중음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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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 상금, 음원·음반 제작 등 지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2 인천시티팝’의 참가곡과 참여 가수를 오는 8월 31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티팝은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이란 슬로건 아래 인천을 널리 알리고 뮤지션의 독창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 시민창작가요제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시 속 일상과 사랑을 노래한 순수 창작 대중음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곡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곡, 싱어송라이터, 가창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접수하고 가창 부문은 자신의 가창 실력을 알 수 있는 커버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과 관련된 노래나 인천 출신 또는 거주 뮤지션에게는 가점도 부여된다.
오는 10월 개최하는 본선 경연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소정의 상금이 제공되고 음원·음반·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와 주관사에서 라디오·유튜브 채널 출연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부여한다.
공모 신청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유튜브 계정, 사운드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에 직접 창작곡이나 커버곡(가창부문) 연주 영상을 업로드 후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작성, 응모한 음원과 가사, 영상링크를 첨부하면 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시를 노래한 독창적인 음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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