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지회 금속노조 남는다..탈퇴 찬반투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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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으로 불거진 대우조선 원청 노동조합(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금속노조 탈퇴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지회는 금속노조 산하 산별노조를 유지한다.
대우조선지회는 조직 형태 변경안 찬반투표 개표 결과 찬성이 2천226명(52.7%)에 그쳐 가결 조건인 3분의 2를 넘기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금속노조 탈퇴안을 놓고 조직 형태 변경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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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지회 금속노조 탈퇴 찬반투표 개표 지난 7월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금속노조 관계자들이 대우조선지회의 금속노조 탈퇴 찬반 투표 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7/yonhap/20220817093651622vyww.jpg)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으로 불거진 대우조선 원청 노동조합(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금속노조 탈퇴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지회는 금속노조 산하 산별노조를 유지한다.
대우조선지회는 조직 형태 변경안 찬반투표 개표 결과 찬성이 2천226명(52.7%)에 그쳐 가결 조건인 3분의 2를 넘기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대는 1천942명(46%), 무효는 57명(1.3%) 나왔다.
투표에는 총조합원 4천726명 중 4천225명이 투표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금속노조 탈퇴안을 놓고 조직 형태 변경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22일 개표 과정에서 일련번호가 연속된 반대표가 무더기로 나오자 부정 투표 의혹이 불거져 개표가 중단됐다.
대우조선지회는 여름휴가 이후 개표 영상을 확인한 결과 부정행위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개표 결과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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