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주민세 부과액 지난해보다 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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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올해 주민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8.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민세는 개인분 4만3630건에 4억7600만원, 사업소분은 2737건에 27억3700만원이다.
민선 7기 이후 꾸준한 기업 유치와 산단 조성으로 신규 사업장이 증가한 게 주민세 증가의 이유로 꼽혔다.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안내문과 납부서를 일괄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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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주민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8.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민세는 개인분 4만3630건에 4억7600만원, 사업소분은 2737건에 27억3700만원이다. 지난해 29억6200만원보다 2억5100만원 증가했다.
민선 7기 이후 꾸준한 기업 유치와 산단 조성으로 신규 사업장이 증가한 게 주민세 증가의 이유로 꼽혔다.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안내문과 납부서를 일괄 배송했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주민세는 기한 내 미납부 시 3%의 가산금 또는 무신고 가산세 20% 등이 발생할 수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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