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타리스트 연주로 2학기 시작한 교원대부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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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부설고가 장애를 극복한 기타리스트와 함께 2학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학식에는 지적장애 기타리스트인 김지희 씨가 출연해 '사랑을 했다', '걱정 말아요 그대',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연주했다.
이병래 교장은 "김 씨는 누구나 열정을 다해 도전하면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기타리스트"라며 "이번 개학식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뛰어넘는 공감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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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한국교원대부설고가 장애를 극복한 기타리스트와 함께 2학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교원대부설고 개학식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7/yonhap/20220817133538061kcbj.jpg)
이 고등학교는 17일 오전 교원대 교원연수관에서 '도전은 희망이다'를 주제로 개학식을 했다.
이날 개학식에는 지적장애 기타리스트인 김지희 씨가 출연해 '사랑을 했다', '걱정 말아요 그대',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연주했다.
학생들은 김씨의 연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날 김씨의 어머니 이순도 씨도 딸을 기타리스트로 키우는 과정에서 느꼈던 '도전과 희망'에 대한 생각 등을 강연했다.
이병래 교장은 "김 씨는 누구나 열정을 다해 도전하면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기타리스트"라며 "이번 개학식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뛰어넘는 공감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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