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2층 주택서 원인불명 화재.. 80대 여성 숨져
김덕용 2022. 8. 17. 09:19
17일 오전 1시 58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한 2층짜리 주택의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대피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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