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002년생 수비수 우도지와 계약..7번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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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 7번째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지와의 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적 한 달 만에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우도지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7번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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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 7번째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지와의 계약 소식을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다만 2022-2023시즌의 잔여 기간은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에 남아 있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추가금 조건이 붙은 1500만 파운드(약 238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생 수비수 우도지는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2020-2021시즌 엘라스 베로나에서 데뷔했다.
이후 지난 7월 우디네세로 완전 이적한 우도지는 세리에A 35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이적 한 달 만에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우도지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7번째 선수다. 토트넘은 앞서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히샤를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를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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