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딸기 꽃눈 분화, 현미경으로 검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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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을 위해 꽃눈(화아) 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꽃눈 분화 상태를 검사한다.
딸기의 꽃눈 분화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정식(온상·묘상에서 기른 모를 밭에 옮겨 심기)하면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청주시는 지난해 꽃눈 분화 147건을 현미경으로 검사해 딸기 적기 정식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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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9월17일 딸기묘 검경 서비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을 위해 꽃눈(화아) 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꽃눈 분화 상태를 검사한다.
딸기의 꽃눈 분화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정식(온상·묘상에서 기른 모를 밭에 옮겨 심기)하면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희망 농가는 딸기 묘 3~5주를 들고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043-201-3872)으로 방문하면 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꽃눈 분화 147건을 현미경으로 검사해 딸기 적기 정식을 지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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