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도지 영입.. 올시즌은 친정팀 우디네세로 임대

송혜남 기자 2022. 8. 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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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수비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토트넘은 지난 1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지(20)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했고 이번 시즌 남은 기간은 세리에A에서 임대선수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 수비수인 우도지는 지난 2020년 11월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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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2002년생 왼쪽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지를 우디네세에서 영입했다. 사진은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AC밀란과의 경기에 출전한 우도지.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수비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토트넘은 지난 1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지(20)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했고 이번 시즌 남은 기간은 세리에A에서 임대선수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 수비수인 우도지는 지난 2020년 11월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듬해 우디네세에 임대된 후 지난달 완전 이적했다. 그는 우디네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우도지는 "토트넘 같은 정상급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꿈이 현실이 됐다"며 "토트넘에는 안토니오 콘테라는 최고의 감독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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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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