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美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 진출[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지(NS윤지)가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 진출한다.
김윤지는 종이의 집 시리즈 '도쿄'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우슬라 코르베로 등과 함께 '리프트'의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
지난 2009년 활동명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9년에는 SBS '황후의 품격'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윤지(NS윤지)가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 진출한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201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F. Gary Gra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윤지는 종이의 집 시리즈 '도쿄'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우슬라 코르베로 등과 함께 '리프트'의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
지난 2009년 활동명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9년에는 SBS '황후의 품격'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tvN '마인'에 '재스민'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윤지는 지난해 9월 26일 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어서 화제를 모았다.(사진 제공=써브라임)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 “오빠 관상=진상” 미노이 농담에 당황 “진국이야”(요리조리)
- 타일러, 최태원 회장과 시카고대학교 동문 “2010년 졸업” (식자회담)
- ‘우영우’ 박은빈 한바다팀 묵은 발리 물리아 어떤 곳이길래
- 이유리, 마동석도 울고 갈 팔근육 “나도 신기하다”
- 리치홍콩댁 강수정 “금융권 남편이 주식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해” (돌싱포맨)
-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최민수 먼저 와 있어” 강주은 “늘 미안해” (돌싱포맨)
- 탁재훈, 생일선물 명품 쇼핑백에 반색 “돈도 없는 애들이” (돌싱포맨)
- ‘임창정♥’ 서하얀 병원行 “하루 한 끼 먹어” 32살인데 새치 고민 (동상이몽2)
- 나비 “시모가 출근할 때 아침상, 퇴근할 때 술상 차려주셔” (너는 내 운명)[결정적장면]
- 이영현 “기모노로 오해받던 한복, 블핑·BTS 덕에 외국인도 알아”(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