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서 스마트TV 650대 팔렸다

정병묵 2022. 8.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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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스마트TV가 650대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24는 지난 6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아임e 스마트TV'가 16일 기준 652대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임e 스마트TV는 이마트24 자체브랜드로 저렴한 가격(31만9000원)이 특징이다.

실제로 1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마트TV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전체 판매 수량의 80%가 신규 오픈 매장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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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편의점에서 스마트TV가 650대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24는 지난 6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아임e 스마트TV’가 16일 기준 652대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임e 스마트TV는 이마트24 자체브랜드로 저렴한 가격(31만9000원)이 특징이다. 신규 가맹점에서는 5대 선착순 19만9000원(5대 선착순 판매)에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1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마트TV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전체 판매 수량의 80%가 신규 오픈 매장에서 판매됐다.

이마트24는 8월 말부터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고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예약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임e 스마트TV’는 1인 가구 또는 세컨드 TV로 활용하기 적당한 43형(107cm)으로 가족 구성원이 각자 독립된 공간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라임비디오 등을 사전 탑재했으며 리모컨에 바로 실행 버튼도 추가했다. 풀 HD 화질과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느 위치에서나 선명하고 깔끔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HDMI와 USB 단자를 각각 2개씩 갖춰 PC뿐만 아니라 게임 콘솔이나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임e 스마트TV 43형의 사후 서비스(AS)는 전국에 100여개 있는 TGS 전문 서비스 센터(TG삼보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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