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 조세혁 격려
박재홍 2022. 8. 17. 09:01
[KBS 전주]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달 영국 윔블던 14세부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조세혁 선수와 아버지 조성규,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를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소속의 조세혁은 내년부터 한해 6개월 이상을 해외에 머물면서 20개 이상의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세계 주니어 랭킹 150위 목표를 달성한 뒤 4대 그랜드슬램대회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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