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연일 호우피해 현장방문 강행군

이덕화 2022. 8. 17.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연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원주천 새벽시장, 문막교 둔치, 호저면 무장2리, 간현관광지, 아파트주차장 침수현장, 무실동 장기중단건축물 지반침하 현장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피해 주민 위로와 함께 전 직원이 합심해 피해 현장이 하루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피해 점검·대응 총력
부론면 실종자 구조 지원 등

원강수 원주시장이 집중호우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연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원주천 새벽시장, 문막교 둔치, 호저면 무장2리, 간현관광지, 아파트주차장 침수현장, 무실동 장기중단건축물 지반침하 현장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부론면 실종자 구조를 위한 현장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수색 당국을 격려하며 실종자 구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원 시장의 이러한 행보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지론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피해지역 주민 위로는 물론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현장 상황을 더욱 세밀한 점검을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이기도 하다.

원강수 시장은 "피해 주민 위로와 함께 전 직원이 합심해 피해 현장이 하루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