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트월킹계 선구자, 과거엔 선정성 탓 방송서 출 수 없었다"(뼈때리는)

박아름 2022. 8. 17.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다가 트월킹계 선구자다운 활약을 펼쳤다.

가수 나다는 지난 8월 16일 공개된 SBS모비딕 '뼈 때리는 도사들'에 출연, 트월킹 장인으로서의 거침없는퍼포먼스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자신을 '트월킹계 선구자'라고 소개한 나다는 실제로 파격적인 댄스와 과감한 매력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나다는 MC 지상렬을 위해 실제로 트월킹 족집게 강의까지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다가 트월킹계 선구자다운 활약을 펼쳤다.

가수 나다는 지난 8월 16일 공개된 SBS모비딕 ‘뼈 때리는 도사들’에 출연, 트월킹 장인으로서의 거침없는퍼포먼스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자신을 ‘트월킹계 선구자’라고 소개한 나다는 실제로 파격적인 댄스와 과감한 매력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과거엔 트월킹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에서 출 수 없었다. 그러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추게 됐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다는 MC 지상렬을 위해 실제로 트월킹 족집게 강의까지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다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에피소드와 관련해 “와썹이라는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활동을 오래 쉬고 있었고 그룹 자체가 없어질 위험에 처해 있어서 팀과 나를 알리기 위해 ‘언프리티 랩스타’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나다는 특유의 센스 넘치고 가식없는 토크를 비롯해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나다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호평받았으며 윤비와 듀엣으로 참여한 '생존남녀' OST ‘악몽(Limbo)’을 비롯해 ‘결혼작사 이혼작곡3’ OST ‘사랑 참 쉽지 않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SBS모비딕 '뼈 때리는 도사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