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토론토 국제영화제 이어 판타스틱 페스트 공식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2022'에 간다.
'헌트'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17일 "'헌트'가 미국 최대 장르영화제인 '판타스틱 페스트 2022'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헌트'는 개봉 전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헌트’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17일 “‘헌트’가 미국 최대 장르영화제인 ‘판타스틱 페스트 2022’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페스트’는 공포, 판타지, SF, 액션 및 전 세계의 환상적인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매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1주일간 열린다.
그간 ‘판타스틱 페스트’에는 영화 ‘인질’, ‘기생충’, ‘VIP’, ‘밀정’ 등의 작품이 초청된 바 있다.
‘헌트’는 개봉 전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고 있다.
‘헌트’는 1980년대 가상의 군부정권을 배경으로 서로를 조직 내 스파이로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물이다. 이정재가 연출 겸 주연을 맡고 절친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때녀' 김희정, 밤 해변에서 가슴 파인 수영복 자태 뽐내 [★SNS]
- 윤아, 눈을 의심한 속옷 노출 패션..과감함에 깜짝놀랐네
- "최민수가 왜 거기서 나와?"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당시 썰 푼다 (돌싱포맨)
- 노홍철은 역시 '럭키가이'? 잃어버린 전 재산 그대로 찾아 [★SNS]
- 몸매비결은 필라테스? 신지, 군살 제로 레깅스 자태[★SNS]
- 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기도'를 주제로 한 파격 화보 [★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