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伊 '알파 로메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이장호 기자 2022. 8. 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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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스텔란티스 산하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 로메오'의 콤팩트 SUV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날레는 알파 로메오 브랜드의 첫 번째 전동화 콤팩트 SUV 모델이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는 체코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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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동화 모델 '토날레'에 '엔페라 프리머스' 장착
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넥센타이어가 스텔란티스 산하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 로메오’의 콤팩트 SUV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날레는 알파 로메오 브랜드의 첫 번째 전동화 콤팩트 SUV 모델이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는 체코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다. 탁월한 배수 성능과 300km/h의 최대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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