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21살 연상 남친과 결국 결별 "목이 메인다"[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2. 8. 1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로렌스 퓨가 21살 연상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플로렌스 퓨는 8월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겸 감독 잭 브래프와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플로렌스 퓨가 공개한 결별 원인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

플로렌스 퓨와 잭 브래프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했으며 3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플로렌스 퓨가 21살 연상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플로렌스 퓨는 8월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겸 감독 잭 브래프와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플로렌스 퓨가 공개한 결별 원인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 그는 "이 관계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의견을 냈다. 우리는 우리가 함께 있지 않은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꼈고,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될거라 생각해 결별하기로 했다. 그 말을 하면 저절로 목이 메인다"고 말했다.

플로렌스 퓨는 유명한 사람들이 거리를 걷는 사적인 순간까지도 공유되어야 하는 파파라치와 가십 채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못된 일이라 생각한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삶을 감시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리얼리티쇼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플로렌스 퓨와 잭 브래프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했으며 3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하게 됐다. 1996년생인 플로렌스 퓨는 1975년생인 잭 브래프와 21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플로렌스 퓨는 나이차로 인한 악플이 쏟아지자 "여러분 중 몇몇은 이유없이 사람을 괴롭힌다. 나는 24살이다. 17살 때부터 일하고 돈을 벌었고 18살에 성인이 됐고 세금을 내기 시작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누구를 사랑해서는 안되는지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플로렌스 퓨는 영화 '미드소마', '작은 아씨들', '블랙위도우'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