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래형 점포' 강남금융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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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미래형 점포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하했다.
강남대로WM센터와 교대역WM센터를 통합한 강남금융센터는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전용면적 924m2(약 280평) 규모의 대형 점포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 시 전국적 확대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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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미래형 점포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하했다.
강남대로WM센터와 교대역WM센터를 통합한 강남금융센터는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전용면적 924m2(약 280평) 규모의 대형 점포다. 기존 고액자산가(HNW)를 비롯해 강남역 인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비대면 고객 등을 타깃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래그십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낮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업계 최초로 '9 to 7 서비스'를 도입, 평일 오후 7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없이도 상담 가능하다.
예약 시 △투자입문 △세제형상품 △주식 △투자형상품 등 고객이 원하는 상담내용을 선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는 4분기에는 STM(Smart Teller Machine) 도입이 예정돼 있는 만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STM을 통해 계좌 관련 업무나 타점 업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강남금융센터에서는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도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 고객은 전문 직원을 통해 모바일 앱(App) 관련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외 증시 동향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 시 전국적 확대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신규고객 중 어드바이저(Advisor) 상담 & 금융상품(펀드·ELS(주가연계증권)·채권·WRAP(랩)·해외주식)을 3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 5%(연, 세전, 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2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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