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코리아,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가 조명

이신영 2022. 8.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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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리아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손잡고 한국의 신진 및 기성 현대 예술가를 조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샤넬 코리아와 프리즈는 이를 위해 한국 현대 예술가 6명을 선정해 '나우&넥스트'(NOW&NEXT)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샤넬 코리아는 또 내달 2일부터 열리는 프리즈 서울 개최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조명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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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넥스트 아티스트 [샤넬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샤넬 코리아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손잡고 한국의 신진 및 기성 현대 예술가를 조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샤넬 코리아와 프리즈는 이를 위해 한국 현대 예술가 6명을 선정해 '나우&넥스트'(NOW&NEXT)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에는 기성 예술가 3인(박진아·박경근·정희승)과 신진 예술가 3인(유예림·이유성·김경태)이 짝을 이뤄 대화를 통해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연결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영상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즈 위크 기간 중 샤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아트 토크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샤넬 코리아는 또 내달 2일부터 열리는 프리즈 서울 개최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조명해나갈 예정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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