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소나기..낮 최고 31도

유지희 입력 2022. 8.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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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내륙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북부‧제주도 120mm 이상), 전남권남해안‧경북동해안 10~40mm, 충청권남부내륙‧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내륙‧경북권남부내륙 5~1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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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내륙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남권해안‧제주도 20~70mm(많은 곳 강원영동중.북부‧제주도 120mm 이상), 전남권남해안‧경북동해안 10~40mm, 충청권남부내륙‧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내륙‧경북권남부내륙 5~10mm이다.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 ]

또한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함에 따라 낮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경북권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내륙‧경북권내륙 5~40mm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고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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