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이요원·추자현 보며 세월 실감했다" ('라스')

차혜영 2022. 8.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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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이 공개된다.

김규리는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당시 춤을 가르쳐 준 의외의 춤 선생님 정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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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MBC)

배우 김규리가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이 공개된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 비화를 들려준다. 그는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이요원, 추자현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보며 세월을 실감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규리는 연기 덕분에 그림 재능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라스’ 4MC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그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또 김규리는 ‘학교’를 통해 절친이 된 장혁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그는 “진지모드가 비슷해서 잘 통했다”라고 친해진 계기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장혁의 반전 모습에 충격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김규리는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김규리의 이야기에 녹화장이 술렁였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당시 춤을 가르쳐 준 의외의 춤 선생님 정체를 밝힌다. 예상치 못한 정체에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편 ‘라디오스타’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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