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현빈→'발랄' 임윤아·'NEW' 다니엘 헤니, 끈끈하네('공조2')

강민경 2022. 8. 17.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보도 스틸 14종이 공개됐다.

17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사진제공=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보도 스틸 14종이 공개됐다.

17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공개된 보도 스틸은 더욱 끈끈한 호흡으로 돌아온 철령 역 현빈부터 진태 역 유해진, 민영 역 임윤아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잭 역 다니엘 헤니와 명준 역 진선규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의 스틸은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돌아온 현빈의 깊어진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이어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의 스틸은 유해진의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공조 수사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사진제공=CJ ENM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스틸은 '공조' 시리즈의 히로인 임윤아의 한층 발랄한 에너지와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또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스틸은 다니엘 헤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의 스틸은 진선규의 역대급 악역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글로벌한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철령, 진태, 잭 그리고 민영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은 삼각 공조로 완성된 더욱 막강해진 액션과 재미를 예고하며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