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 2Q 매출액 179억·영업익 4억

김겨레 2022. 8.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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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명자원(218150)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9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3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올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판가가 정상화되고 대형 사료 회사들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의미 있는 펫 사업분야의 약진과 건기식 제품의 출시가 미래생명자원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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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래생명자원(218150)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9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3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2분기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이었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실적 상승 원인은 대형 사료 회사들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주문자위탁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수주 증가로 인한 것”이라며 “싱가포르 법인의 매출 증가와 펫 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판가가 정상화되고 대형 사료 회사들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의미 있는 펫 사업분야의 약진과 건기식 제품의 출시가 미래생명자원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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