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4.5톤 화물차 불..제동장치 과열 추정

정우용 기자 2022. 8. 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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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조수석 뒷바퀴 부분에서 발생했으며 제동장치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와 적재물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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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4.5t톤화물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2022.8.17/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17일 오전 5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조수석 뒷바퀴 부분에서 발생했으며 제동장치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와 적재물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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