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장 살기 좋은 州, 1위 매사추세츠..꼴찌는?

박규준 기자 2022. 8. 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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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허브 화면 갈무리(사진=연합뉴스)]

미국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방에 속한 매사추세츠주가 50개 주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꼽혔습니다.

워싱턴DC에 기반을 둔 재정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는 16일(현지시간) '2022 가장 살기 좋은 주' 순위를 발표하면서 매사추세츠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는 교육 및 건강 여건 부문 1위, 안전 부문 4위, 삶의 질 부문 6위로 평가되며 총 62.65점을 얻어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뉴저지, 3위 뉴욕, 4위 아이다호, 5위 버지니아, 6위 뉴햄프셔, 7위 플로리다, 8위 와이오밍, 9위 미네소타, 10위 위스콘신 등의 순이었습니다.

뉴저지는 안전 1위·교육 및 건강 여건 5위, 뉴욕은 삶의 질 1위·안전 2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최하위는 총점 39.77점을 받는 데 그친 미시시피였습니다. 미시시피는 교육 및 건강 여건 50위, 경제 49위, 삶의 질 49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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