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침수 피해에 약 2주간 '긴급 지원 프로그램' 실시

이형진 기자 2022. 8.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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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침수 피해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차량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은 물론 배터리·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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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점검·부품 30% 할인·자가부담금 50만원 지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포르쉐코리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침수 피해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차량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은 물론 배터리·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침수로 유상수리가 필요한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 30% 할인비용(최대 500만원 한도), 보험 수리시 적용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침수 피해 차량 고객에게는 포르쉐 라이프 스타일 제품인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 또는 마티니 레이싱 다용도 케이스를 증정한다.

긴급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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