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공조2' 현빈→다니엘 헤니, 비주얼 업그레이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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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시너지를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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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 시너지를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
8월 17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더욱 끈끈한 호흡으로 돌아온 ‘철령’ 역 현빈부터 ‘진태’ 역 유해진과 ‘민영’ 역 임윤아,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잭’ 역 다니엘 헤니와 ‘명준’ 역 진선규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의 스틸은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돌아온 현빈의 깊어진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의 스틸은 유해진의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공조 수사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스틸은 '공조' 시리즈의 히로인 임윤아의 한층 발랄한 에너지와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또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스틸은 다니엘 헤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의 스틸은 진선규의 역대급 악역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글로벌한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철령’, ‘진태’, ‘잭’ 그리고 ‘민영’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은 삼각 공조로 완성된 더욱 막강해진 액션과 재미를 예고한다. (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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