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지민, 짧아도 너무 짧은 한뼘 핫팬츠..옆에 남자는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민소매 티셔츠에 한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핫팬츠를 입고 마른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특히 지민은 남사친(남자사람친구)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2020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민소매 티셔츠에 한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핫팬츠를 입고 마른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컴백을 앞두고 눈썹과 머리카락을 탈색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지민은 남사친(남자사람친구)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AOA로 데뷔, '단발머리' '짧은치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0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최근 권민아가 양다리 논란, 실내 흡연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고 권민아가 지민과 화해했었다는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반전됐다. 이에 지민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2년 여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 '임창정♥' 서하얀, 친아들 아닌 '17살 나이차 子'에게 감동 "애기였는데.."
- '시세차익 7억' 노홍철, '어마어마 현금+카드 든 지갑' 잃어버렸는데 "살아돌아와"
- 예수정♥안석환, 황혼에 불붙은 사랑..‘20대 청년’이 60대인 내게 꽂…
- 탁재훈 전처 A씨 "3명의 여자와 불륜" 주장 이혼과정 보니...해명에도…
- [SC이슈] 젝키 김재덕, 신변정리 후 연락두절…제이워크 해체 위기
- 연극배우 최성희, 8년째 실종→남편 전여친이 범인? (이말꼭)
- [SC이슈] 브라이언♥황보, 동거설 터졌다…에일리 "둘이 같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