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선점한 '헌트', '비상선언'과 흥행 순위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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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아울러 한 주 먼저 개봉된 '비상선언'과 누적 관객수가 역전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평일은 16일 14만6177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209만6029명을 기록했다.
'비상선언'은 같은 날 2만2277명을 모으는데 그쳐 누적 관객 197만334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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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아울러 한 주 먼저 개봉된 ‘비상선언’과 누적 관객수가 역전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평일은 16일 14만6177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209만6029명을 기록했다. 개봉 일주일 만이다.
‘헌트’는 ‘비상선언’의 기록도 앞질렀다. ‘비상선언’은 같은 날 2만2277명을 모으는데 그쳐 누적 관객 197만3340명을 기록했다.
한편 ‘헌트’는 17일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22.7%로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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