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중딩엄마 강효민, 남편과 살벌한 몸싸움 "경찰까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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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중딩엄마 강효민이 남편과 살벌한 부부싸움을 벌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강효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닭 포장을 하다 온 남편 김상혁은 닭볶음탕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스튜디오에서 강효민은 "심하게 싸울 때는 경찰까지 온다"며 "이웃 주민들이 신고를 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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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강효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효민과 남편 김상혁은 저녁 식사를 했다. 저녁 메뉴는 장모님이 한 닭볶음탕. 닭 포장을 하다 온 남편 김상혁은 닭볶음탕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김상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일하는 라인은 통닭이다. 박스에 담아서 마트에 출고시킨다. 오늘 16만 마리를 포장했다. 장모님께 죄송하지만 닭만 아니면 될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강효민은 “그냥 먹어라. 엄마가 너 먹으라고 해줬다. 엄마가 해준 것 왜 안먹냐”고 서운해했다.
결국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강효민은 “안 X먹냐”고 험악한 말까지 했다. 냉랭해진 분위기 속 남편 김상혁은 큰 아들에게도 “왜 뛰어 다니냐. 말 안 듣는 것 엄마 닮았느냐”고 막말을 했다.
아이들은 심상치 않은 엄마, 아빠의 분위기에 방으로 피신했고 부부의 싸움은 계속됐다. 결국 남편 김상혁은 닭볶음탕을 버리려고 했고 아내는 남편의 머리를 잡으며 몸싸움까지 벌였다. 남편 김상혁은 “저럴거면 이혼을 하지”라고 분노했다.
스튜디오에서 강효민은 “심하게 싸울 때는 경찰까지 온다”며 “이웃 주민들이 신고를 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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