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내년 역대급 신인 모멘텀..목표가 7만3500원으로 ↑-하이투자證

이사민 기자 2022. 8.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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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이하 JYP엔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5700원에서 7만3500원으로 상향했다.

JYP엔터는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78억원(+67%, 이하 전년 대비)과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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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가 지난 6,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하이투자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이하 JYP엔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5700원에서 7만3500원으로 상향했다.

JYP엔터는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78억원(+67%, 이하 전년 대비)과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반원 294억원, 콘서트 100억원, 출연료 13억원, 광고 51억원, MD 86억원, 기타 132억원 등 매출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결과"라며 "올해 3분기 전 라인업의 왕성한 활동이 대기 중으로 3분기 실적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역대급 신인 모멘텀까지 대기 중"이라며 "해외 단일 국가 기준 케이팝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 NiziU(니쥬)의 성공을 복제할 가능성이 큰 보이그룹과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이자 케이팝 음반의 3대 수입국인 미국에서 리퍼블릭과 함께 데뷔시킬 걸그룹의 성공 크기에 따른 멀티플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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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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