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창녕경찰서장 "공정하고 당당한 창녕경찰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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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대 경남 창녕경찰서장에 이준호 서울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이 16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1995년 처음 경찰을 시작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 계장, 서울노원경찰서 노원역지구대장, 서울청 기동단 장비과장, 경찰청 경비 위기관리센터 치안상황실 팀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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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76대 경남 창녕경찰서장에 이준호 서울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이 16일 취임했다.
이준호 서장은 충혼탑 참배 후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자 간소한 취임 간담회에 이어 직장협의회 임원진, 협력단체 접견, 청사 시찰,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피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이준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경찰, 선제적 능동적 치안 활동, 경찰의 행복이 군민의 편안함과 직결됨을 강조하며 안전한 창녕, 공정하고 당당한 창녕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1995년 처음 경찰을 시작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 계장, 서울노원경찰서 노원역지구대장, 서울청 기동단 장비과장, 경찰청 경비 위기관리센터 치안상황실 팀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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