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에 5~70mm 비..영동 중·북부 '최대 120mm'

노현아 2022. 8. 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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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영서지역에는 5∼40㎜, 영동지역에는 20∼70㎜의 비가 내리고 영동 중·북부에는 많게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2∼23도, 동해안 25∼27도로 예보됐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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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수요일인 1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4.6도, 동해 23.8도, 속초 22.6도, 영월 20.9도, 원주 21.9도, 인제 21.6도, 정선 21.1도, 철원 20.4도, 춘천 22.4도, 태백 19.6도, 홍천 21.3도 등이다.

영서지역에는 5∼40㎜, 영동지역에는 20∼70㎜의 비가 내리고 영동 중·북부에는 많게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특히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영동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2∼23도, 동해안 25∼27도로 예보됐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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