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10.5만원↑-하나증권

김사무엘 기자 2022. 8. 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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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17일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NCT가 127 포함 3번 컴백이 계획되어 있으며 4분기부터 월드 투어가 시작될 것"이라며 "투어 관련 자회사들 의 회복과 에스파의 역사적 컴백 등으로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69억원(전년 대비 91% 증가), 350억원(전년 대비 231%증가)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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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감소한 1884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194억원"이라며 "예상보다 MD(굿즈) 매출(237억원)이 좋았고 판관비가 예상보다 50억원 하회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목하고 싶은 점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연결 기준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라며 "2019~2020년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상각(손상 차손)과 세무 추징 후 비 영업 자회사들의 부동산 매각 및 디어유의 고성장 등 확실한 체질 개선으로 신뢰할 만한 이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NCT가 127 포함 3번 컴백이 계획되어 있으며 4분기부터 월드 투어가 시작될 것"이라며 "투어 관련 자회사들 의 회복과 에스파의 역사적 컴백 등으로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69억원(전년 대비 91% 증가), 350억원(전년 대비 231%증가)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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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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