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17~21일.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3년 만에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5개 업체가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부산 소상공인 8개 업체는 푸드트럭과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7~21일. 전국 100여 종의 수제맥주 참여. 푸드트럭, 버스킹 등도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3년 만에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가장 먼저 선정된 ‘수제맥주’를 부산의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관련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지난 2019년 페스티벌에서는 약 2만7000 명의 관람객이 방문, 큰 인기를 끌며 시민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제조한 100여 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트럭과 버스킹, 디제잉,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5개 업체가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부산 소상공인 8개 업체는 푸드트럭과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재즈, 가요, 디제잉 등 음악공연과 ▲관객들의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한여름 밤의 감성다방’ ▲부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의류를 착용하면 수제맥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드레스 코드’ ▲축제현장을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사진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2부산수페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사는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