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베테랑 포수 라모스와 계약..아리하라 콜업

안형준 입력 2022. 8. 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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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몇 건의 선수 이동을 단행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몇 건의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텍사스는 일본인 우완투수 아리하라 코헤이를 콜업했고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로 내세운다.

로드리게스를 마이너리그로 보낸 텍사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마크 마시아스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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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몇 건의 선수 이동을 단행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 17일(한국시간) 몇 건의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영입, 콜업, 강등,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 등 여러가지 조치가 진행됐다.

텍사스는 베테랑 포수인 윌슨 라모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1987년생 포수 라모스는 빅리그에서 12시즌을 활약했고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빅리그 통산 990경기에서 .271/.318/.432 136홈런 534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2년 동안 뉴욕 메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89경기 .222/.272/.393 13홈런 35타점에 그치며 노쇠화를 피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텍사스는 일본인 우완투수 아리하라 코헤이를 콜업했고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로 내세운다. 니혼햄 파이터스 출신 1992년생 우완 아리하라는 지난해 텍사스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를 밟았고 빅리그 10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6.64로 부진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는 18경기 72이닝, 3승 6패, 평균자책점 4.88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텍사스는 또 우완투수 예리 로드리게스를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트리플A로 보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5일 콜업됐지만 빅리그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고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로드리게스를 마이너리그로 보낸 텍사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마크 마시아스를 콜업했다.

한편 텍사스는 1994년생 외야수 엘리어 에르난데스를 DFA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7월 중순 콜업돼 빅리그에 데뷔했고 14경기에서 .182/.200/.242 3타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윌슨 라모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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