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안더레흐트서 풀백 고메스와 4년 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2. 8. 17.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시티가 왼쪽 풀백을 보강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렉스 진첸코를 아스널로 보내면서 왼쪽 풀백 보강이 필요했다.

안더레흐트는 '맨시티 레전드' 벵상 콤파니가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고 있던 팀이다.

고메스는 "맨시티에 입단해 자랑스럽고 기쁘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고 세계 최고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나는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왼쪽 풀백을 보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고메스를 안더레흐트에서 영입하며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1,300만 유로(한화 약 174억 원)이며 옵션 조항이 포함돼 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렉스 진첸코를 아스널로 보내면서 왼쪽 풀백 보강이 필요했다. 지난 시즌 왼쪽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주앙 칸셀루는 본래 오른쪽 풀백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마르크 쿠쿠레야를 노렸지만, 브라이튼의 요구 이적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관심을 접었다.

대안으로 영입한 선수는 2000년생 고메스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고메스는 2019년부터 우에스카(스페인)에서 출전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21-2022시즌은 안더레흐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안더레흐트는 '맨시티 레전드' 벵상 콤파니가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고 있던 팀이다.

고메스는 "맨시티에 입단해 자랑스럽고 기쁘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고 세계 최고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나는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세르히오 고메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